모집분야는 업무시설(보안, 안내, 미화, 주차요원), 숙박시설(룸메이드, 하우스맨, 공공미화), 의무실(간호사,아르바이트) 등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총 4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구직자는 우선 시상담관리시스템 및 워크넷에 구직등록 후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력서를 제출해 접수 순서에 따라 업체직원과 1대1 면접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지참해도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이력서 컨설팅과 직업상담사의 직업교육 및 취업상담도 이루어진다.
당일 구직등록 후 일자리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는 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고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소개한다.또한, 기업 채용결과 파악 후 미채용 분야에 대해서도 구직자를 알선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실시한다.
한편, 구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일자리상담사를 파견해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업급여 상담 및 직업소개 등을 안내한다.행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플러스센터(3153-9951~4, 구청 본관 2층)에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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