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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분양 하이라이트]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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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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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구로동지역주택조합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구로 최중심지에 위치한 단지로, 조합 설립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구로구에는 2011년 8월 이후로 신규 물량이 전무하기 때문에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건설 명가로 불리는 '월드메르디앙' 브랜드의 월드건설산업이 시공할 예정이며 총 1230가구(예정)에 이르는 대단지가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에 59A㎡, 59B㎡, 84A㎡, 84B㎡ 등 4가지 전용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4베이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거실과 주방이 마주 보는 개방형 설계와 가변형 벽체도 적용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상담 시 대부분이 소형 면적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최근 평면기술이 발전하면서 숨겨진 서비스 면적까지 더해져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근에는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구로구의회, 구로구민회관, 고려대 구로병원이 있다. 1호선 구로역과 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과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 등 주요 3개 노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구로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구로초, 신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3.3㎡당 1300만원대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미래첨단도시 '구로G밸리' 수혜를 받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현재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3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팀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추동훈 기자 /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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