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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늘의 날씨] 경기(10일, 화)…비 내리다 낮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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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9일 궂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의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감자 수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018.7.9/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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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강수량은 20~60mm(경기북부 100mm 이상)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2~29도, 파주 22~28도, 광명 22~30도, 이천 21~29도, 평택 22~30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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