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위너, 8월 19일부터 투어 콘서트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시작으로 亞 8개 도시 순회

세계일보

그룹 위너가 다음달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2018 에브리웨어 투어 인 서울’(사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8개 도시 이외에도 새로운 투어 개최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위너는 본격적인 투어를 앞두고 해외 각국의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해외 팬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투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김진우는 “전 세계의 이너서클(팬클럽)을 보러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송민호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승훈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너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