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Chosun Today] "北인권재단 사무실 폐쇄… 참담" 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北인권재단 사무실 폐쇄… 참담"

이은경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이 6일 본지 인터뷰에서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이 폐쇄되는 등 문재인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또 "인권위도 탈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데 일부 언론이 인터뷰하고 거주지를 공개한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도 했다. ㅡA4면

조선일보

조현병 환자 흉기난동에 경찰 사망

8일 낮 경북 영양군의 한 주택가에서 조현병 환자 백모씨가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백씨는 수년 전에도 환경미화원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쳐 1년 6개월간 복역했다.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백씨를 돌보는 80대 노모가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지난달 퇴원했다. ㅡA12면


조선일보

직장인 위한 '낮잠 박스'까지 등장

직장인의 '월요병' 치료를 위해 전문가들은 가벼운 낮잠을 권하곤 한다. 직장에서 대놓고 낮잠 자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낮잠의 효용을 인정해 사내에 직원 수면 공간을 마련하는 미국 기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한 인테리어 박람회에는 이런 수요를 겨냥한 '낮잠 상자'가 출시되기도 했다. ㅡA16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