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공동대표로 자금관리책 역할을 한 '파로스' 김모씨(49)를 소환해 조사중이다. 2018.7.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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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5일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특검 관계자는 브리핑을 열고 "현재 압수수색을 실시 중인 곳도 있고, 실시 예정인 곳도 있다"고 밝혔다.
박보희 , 이보라 기자 tanbbang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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