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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동영상] 중국 상무부·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제1회 중한산업단지 협력교류회 및 2차 메커니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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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중국 상무부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최로 ‘제1회 중한산업단지 협력교류회 및 2차 메커니즘 회의’가 지난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중국 강소성 염성(옌청)시 영빈청에서 개최됐다.

중국 상무부의 고연 부부장, 조달화 외사 담당 부사장, 양위군 아시아 담당 부사장, 강소성 정부 부성장, 염성시 정부 당서기장, 시장,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주요 관계자 등 70여 명의 중국 측 관계자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김창규 무역위원회상임위원(차관급), 노건기 통상협력국장(직무대리), 새만금개발청 박호월 투자전략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중소기업청, 한국 기업체 등 한국 측 관계자 80여 명 등 한·중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이번 행사에서 중한산업단지와 한국 상공업계는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중한산업단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발굴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써의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국가급협력단지로 승격된 중한(염성)산업단지는 (동풍열달)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신한은행 등 한국 기업 763곳이 입주한 중국 주요 산업단지다.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현재 녹색산업·신에너지·전자정보통신 등 신흥산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으며 국가급 빅데이터 산업단체 연관 클러스터 등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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