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오늘(22일) 경찰관들에게 보낸 단체 메일에서 검사 수사지휘를 폐지해 검경을 상호 협력 관계로 개선하는 등 경찰이 1차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지향점으로 볼 때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번 합의는 하나의 과정이지 종착점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회 유엔 경찰청장회의로 미국 뉴욕에 가있는 이 청장은 조정안 발표 소식을 듣고 메일을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