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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법 in 멕시코’ 최정원, 통편집 굴욕 해방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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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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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최정원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정글의 법칙’ 최정원이 통편집 굴욕에서 벗어났다.

2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최정원이 분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여러 악 조건 속에 통편집 굴욕을 당한 최정원은 이날 고기꽃 유카 따기에 나섰다.

한은정은 최정원에게 “이 꽃을 딴다면 분량 30분 다 정원이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최정원은 노력 끝에 유카를 따는 데 성공햇다.

이어 한은정이 “카메라를 보고 소감 한 마디 하라”며 분량을 챙겨주자 “고기의 꽃이여 기다려라”라고 소리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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