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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포토뉴스]더워도 신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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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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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른 22일 정식 개장한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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