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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네이마르, 호나우두 염원 ‘월드컵 탈환’ 가능할까...‘우승하면 삭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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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네이마르 SNS


사진=네이마르 SNS 브라질 네이마르 선수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각) 코스타리카 조별 예선 경기에 출전했다. 네이마르는 1992년생으로 파리 생세르맹 FC에 속해있으며,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네이마르 조국 브라질은 코스타리카전에 앞서 스위스와 무승부로 승패가 났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본선 진출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앞서 브라질 축구의 영웅 호나우두는 “네이마르는 명백한 브라질의 슈퍼스타”라며 “본선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성공시켜 월드컵을 다시 가져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따.

이어 “팀 브라질도 훌륭하고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매우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네이마르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 페이스북 채널 ‘Desimpedidos’을 통해 “처음 훈련을 시작할 때는 다소 두려웠지만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팬이 ‘브라질이 우승하면 삭발을 하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네이마르는 “우리가 우승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무엇이든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누리꾼들은 “jijo****호날두>>메시>>>>>>넘사벽>>>>>>>네이마르”, “dpav**** 와 근데 공격포인트 하나는 엄청나네 진짜 86경기 55득점 36도움이면 어마어마하구만”, “아** 브라질도 예전 호나우두 카롤로스 이런 선수있을때 최고의전성기 같다 지금은 그닥. ..”, “걸음이*** 브라질 멤버 진짜 좋네요. 세대교체 성공해서 네이마르,쿠티뉴,피르미누,헤수스,윌리안,카세미루,마르셀루,치아구 시우바...아주 사방에서 쌈바 난리부르스 치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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