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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미식클럽’ 김구라, “광어초밥 맛 평가? 디스코팡팡 같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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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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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클럽 김구라 사진=MBN 미식클럽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미식클럽’ 김구라가 ‘미스터 초밥왕’식 맛 평가를 했다.

22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미식클럽’에서는 상암동 맛집 1위 초밥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광어초밥에 고추냉이를 소량 올린 후 “나는 원래 이렇게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스터 초밥왕’ 흉내를 내보겠다”며 “마치 디스코팡팡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디스코팡팡이 흔들리지만 그곳에 매달려 흩어지지 않는 것처럼 맛을 조화롭게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구라는 맛 평가가 끝난 후에도 “광어 맛있다. 확실히 음식은 음미하면서 먹어야해”라고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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