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소비자리포트' 캡처 |
아크릴아마이드는 고온에서 조리한 식품에서도 생산되며, 앞서 지난해 유럽연합(이하 EU) 28개 회원국은 아크릴아마이드 저감 의무화 관련 법안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유럽소비자단체연합체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유해하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지난 15년간 있었지만 지금까지 크게 변한 것이 없다”며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고온 조리 식품에서 발견되는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튀김, 빵, 비스킷, 커피 등 생활 밀접한 음식과 연관돼 더욱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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