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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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경기종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키웠다.
22일 충북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 충북경기동행종합지수는 108.1(2015년=100)로 전월 대비 0.8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종합지수는 주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가공 종합해 지수 형태로 나타낸 것으로 현재는 동행지수, 미래는 선행지수 등으로 분류된다.
세부 구성 지표별로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2.1%)와 비농가취업자수(1.3%), 광공업생산지수(1.2%)는 전달보다 오른 반면 전력판매량(-0.6%)과 수입액(0.4%)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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