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충청일보>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 대해 폭로한 발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재현의 성범죄 사실을 밝힌 재일교포 여배우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재일교포 여배우는 "16년 전 연기를 가르쳐 주겠다는 명목으로 접근한 조재현의 말에 따라 나갔다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조재현은 이후에도 촬영장에서 몸을 만지는 등의 행위를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찾아가자 무릎을 꿇고 빌며 '죽을죄를 지었다. 와이프가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고 부부생활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합의된 성관계라는 또한 조재현 측의 의견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돈을 목적으로 몸을 판 것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그렇게 자존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충청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