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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동주대, 'CAP+실전 취업마스터'로 졸업예비학생 구직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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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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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는 졸업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하계 CAP+실전 취업마스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업진로개발원에서 주관한 'CAP+실전 취업마스터'는 졸업반 학생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에 걸쳐 30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4일간 교육비는 물론이고 점심식사, 간식까지 제공된 이번 'CAP+실전 취업마스터' 과정은 수료학생에 한해서 졸업에 필요한 정식 이수학점으로 2학점이 인정되면서부터 매년 동주대에서 진행한 취업강화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동주대 'CAP+실전 취업마스터' 과정의 특화된 내용으로는 진로와 자기 탐색, 경험 및 강점 탐색 등에서 시작해 직업 탐색과 기업정보 탐색은 물론이고 구직서류 준비와 실전 모의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취업준비의 모든 것으로 구성돼 있다.

박강희 동주대 취업지원센터장(물리치료과 교수)는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종의 포인트 적립과 유사한 취업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CAP+실전 취업마스터' 과정은 20점의 취업마일리지가 주어진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취업지도로 부산, 경남전문대학들 중에서 연속 3년째 취업 상위권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다 노력해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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