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따르면 김 하사는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려고 절벽 3m 높이까지 오르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은 김 하사를 응급조치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하사는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김 하사는 절벽에서 발이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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