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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더클래스 효성, 벤츠전시장 내에서 '어린이 그림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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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올해 3회째 맞아, 환경 주제로 경연...수상작도 전시장서 공개]

머니투데이

'2018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사진제공=더클래스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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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환경을 주제로 하는 '2018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자동차'가 주제다. 특히 자동차 전시장 내에서 대회가 열리는 게 특징이다. 이달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 송파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문 미술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그림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에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개최 전시장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자동차 전시장이 차량을 소개하는 기존 전시장 역할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보다 가까워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복 기자 sib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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