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네일, 손발톱 관리 특화 '수원 광교점'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클린 앤 헬스 네일숍 브랜드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최근 수원 광교신도시에 있는 엘포트 아이파크몰에 포쉬네일 광교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문제성 손발톱 관리를 희망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포쉬네일 광교점은 이에 특화된 서비스가 특징인 매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욕 맨하탄의 정통 손발관리 보쉬스파 시스템을 도입한 고품질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포쉬네일 광교점에는 질병 감염을 차단하는 클린 네일시스템이 도입됐다. 멸균기와 위생키트를 사용, 네일 서비스에 사용되는 도구 및 기구들의 안정성와 청결을 확보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천연 아로마가 함유된 아로마향 디퓨저 시스템으로 향기나는 네일숍의 모습도 갖췄다.

포쉬네일 광교점 임창아 원장은 "광교점은 쾌적하고 넓은 공간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휴식·힐링' 및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임창아 원장은 2년 전부터 판교점을 운영 중"이며 "추가로 광교점을 오픈했다"며 "다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포쉬네일 광교점 내부/사진제공=포쉬네일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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