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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스포원 '여름 물놀이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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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저렴한 물놀이장 인기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

부산CBS 정민기 기자

노컷뉴스

스포원 물놀이장(=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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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이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스포원 물놀이축제는 도심 속 웰빙공원에 위치한 어린이 위주 물놀이 시설의 강점에다 요금이 저렴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실내시설을 대폭 정비하고 선베드(무상이용)와 파라솔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혔다.

3,371㎡ 규모인 물놀이 시설은 25m 정규 풀 3개 레인과 물대포, 시소, 물 폭포, 마사지풀 등의 실내물놀이 시설과 야외 어린이풀, 이벤트탕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시설로 구성됐다.

스포원은 축제기간 중 여름맞이 단체패키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극 성수기인 7월26일~8월8일을 제외한 주중(토․일요일, 공휴일·휴장일 제외)에 20명이상 단체가 시설을 이용할 경우 사전예약자에 한해 1인당 1만원에 이용하는 것은 물론 키즈랜드 시설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단체패키지 이용은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스포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물놀이시설 이용 요금은 평일 주중에는 소인(유아 및 초등) 1만2천원, 대인 1만5천원, 주말에는 소인 1만5천원, 대인 1만8천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둘째주와 넷째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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