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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장은 “니켈을 포함한 비철금속은 4차 산업혁명에 주재료로 활용되고 한정된 생산량으로 작은 이슈에도 큰 변동성을 보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주목해볼 필요가 있지만, 변동성이 높은 만큼 하방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니켈 ETN은 올 해 전기차 관련 투자처 중에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1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연초 이후 6월 18일까지 전기차 베터리 관련주와 대신ETN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LG화학은 -10.83%, 삼성SDI는 5.19%, 테슬라는 15.69%인 반면 ‘대신 2X 니켈선물 ETN’은 38.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헌 대신증권 패시브솔루션본부장은 “최근 대체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원유, 니켈, 아연, 철광석 등 원자재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대신증권 ETN은 투자자들이 쉽고 편하게 원자재에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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