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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장외주식] 기업공개(IPO)종목중 일부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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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피스탁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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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시장(2357.22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매수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30.27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반등에 공모예정 종목과 승인 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나 나머지 종목은 보합 또는 하락했다.

7월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7월9~10일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올릭스(6만6500원,+0.76%)는 금주내내 상승했으나 26일 상장예정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0% 내린 1만2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심사승인 종목인 바이오솔루션은 1.10% 오른 4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싸이토젠은 1.09% 내린 2만2750원의 호가로 지난주 후반에 이어 조정을 이어갔다.

비료, 농약 및 살균, 살충제 제조업체인 대유와 카카오의 자회사이며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인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대기업계열주와 대형주들은 약세를 보였으며 바이오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및 합병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엔지니어링은 2.19% 내린 89만5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1.06% 오른 4만7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엘지씨엔에스는 1.61% 내린 3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블루홀(51만원,-0.97%)도 소폭 하락했다.

포스코건설(3만50원,-0.66%)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3만원대 지지여부를 시험받는 모습이며 SK건설(4만600원,-0.25%)은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작년말 미승인이후 2만원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제너럴바이오는 1.12%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4.10% 하락한 93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9300원,+0.54%)는 소폭 상승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10%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RNAi치료제 전문기업은 올리패스는 3.30% 하락한 4만4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기술성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35% 내린 7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노바렉스(3만1500원), 아이큐어(8만3000원), 에이피티씨(8850원), 바디프랜드(12만5000원), 시큐아이(1만5250원), 티맥스소프트(3만5000원), 현대오일뱅크(5만3500원), 에이프로젠(2만1000원), 이스타항공(2만2000원), 에프엑스기어(3만1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피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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