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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현재 오존 농도는 북부권 0.106ppm, 동부권 0.104ppm, 중부권 0.123ppm, 남부권 0.104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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