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설레는 휴가... 감각적인 공항 패션 스타일링 제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어느덧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워지는 날씨속에 연인이나 혹은 가족끼리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행 출발 당일은 설레임으로 옷차림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법. 지금부터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감각적인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미리 한번 살펴보자.

이데일리

[살롱드서울 1.베디베로 2.햇츠온 3.브릭스 4.알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점프 수트 룩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면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프 수트를 활용해보자. 점프 수트는 자칫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막상 입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가벼운 플랫 샌들을 매치해주면 경쾌한 매력을 더할 수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토트백을 준비하면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들까지 휴대할 수 있다. 좀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트렌디한 틴트 선글라스나 스트로 햇을 활용한다면 연예인 못지 않은 공항 패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데일리

[피터젠슨 1.판도라 2.리뽀 3.알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스러운 민소매 원피스 룩

공항 패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하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주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린넨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좀더 시원하고 내츄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에스닉한 느낌의 심플한 주얼리와 편안함이 돋보이는 뮬을 함께 매치하여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만약 좀더 바캉스 여행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트로피컬 패턴의 캐리어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