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대원들이 22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일대에서 스쿠버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스쿠버 교육은 다양한 해양사고 구조 유형에 대비하고 수중 환경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인천해경제공)2018.6.22/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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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22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일대에서 해양경찰관 19명을 대상으로 스쿠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해경대원 스쿠버 교육은 수중구조 인력풀 확대 및 수중사고 대비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스쿠버 교육에는 해양경찰관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일부터 이틀간 잠수일반‧잠수물리 등 스쿠버 이론을 교육받은 후 다이빙 풀에서 실습을 마쳤다.
이들은 22일 바다에서 스쿠버 실습을 거친 후 스쿠버 기본 자격인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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