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 '파워리딩북' 프로그램 출시

한솔교육 초등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주니어플라톤’이 ‘파워리딩북’ 프로그램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주니어플라톤 ‘파워리딩북’은 기존 주니어플라톤 리딩북과 연계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월 1회 리딩북과 짝을 지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솔교육은 한 권의 책에서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한 주제에 대한 여러 책을 비교하며 읽는 신토피컬(syntopical) 독서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비교 독서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명확하고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주니어플라톤 ‘파워리딩북’은 독서 내용을 기록하고 부모 또는 교사가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는 독서통장을 7월까지 함께 제공한다.

주니어플라톤 관계자는 “독서, 토론, 논술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독서 흥미도와 독서력을 키워주고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도 함께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니어플라톤은 7월까지 파워리딩북 12개월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핸디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