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가상현실 업체 지피엠, VR 시스템 특허 취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지피엠(GPM, 대표 박성준)은 ‘가상현실 체험 부스 및 이를 이용한 가상현실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등록된 해당 특허는 룸스케일 VR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프로젝트, 화면 구성, 스피커 등 전반적인 VR 플레이를 위한 공간 구성과 지피엠의 VR 콘텐츠 등록, 서비스, 관리, 결제 등 자체 VR 플랫폼 구조에 대한 내용이다.

지피엠은 이번 특허 취득을 기반으로 VR 시스템 및 서비스에 관한 기술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적극적인 사업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피엠은 룸스케일 VR 서비스를 위한 VR 플랫폼 ‘몬스터 큐브’를 제공 중이며 몬스터 큐브와 정글존, 시네마존, 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컨셉트의 어트랙션을 결합한 VR 테마파크 ‘몬스터VR’도 운영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