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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등록된 해당 특허는 룸스케일 VR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프로젝트, 화면 구성, 스피커 등 전반적인 VR 플레이를 위한 공간 구성과 지피엠의 VR 콘텐츠 등록, 서비스, 관리, 결제 등 자체 VR 플랫폼 구조에 대한 내용이다.
지피엠은 이번 특허 취득을 기반으로 VR 시스템 및 서비스에 관한 기술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적극적인 사업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피엠은 룸스케일 VR 서비스를 위한 VR 플랫폼 ‘몬스터 큐브’를 제공 중이며 몬스터 큐브와 정글존, 시네마존, 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컨셉트의 어트랙션을 결합한 VR 테마파크 ‘몬스터VR’도 운영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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