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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호텔서 전통놀이 체험하세요"…임피리얼 팰리스서울, '전통문화체험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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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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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5일 도심 속에서도 내외국인 모두가 즐기는 한국 전통가옥과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으로 차별화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은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소코뚜레 걸기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신랑각시 포토존, 한국 전통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한복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공간은 전통 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폐백 △야외 리셉션 등 필요에 맞게 다양한 연회 행사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20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도 한국 전통 가옥의 인테리어로 마련돼 있어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이승걸 총지배인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의 차별화된 쉼을 선사하고 싶었다”면서 “호텔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모두가 보다 쉽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통문화체험관’은 호텔 고객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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