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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 6.25 전쟁 상기 음식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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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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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 (울진=국제뉴스) 전현욱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회장 박원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울진군청 동편 도로변에서 ‘6.25 전쟁 상기 음식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발발 제68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참담함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것.

이들은 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주먹밥, 보리건빵, 보리개떡 등의 음식을 맛 볼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전찬걸 민선7기 울진군수 당선인, 배성길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한 안보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는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 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청소년 통일준비 교육, 통일 한마음 다짐대회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원규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쟁의 아픔과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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