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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조정석, 5개월 전 결혼계획 없다 밝혔지만...결혼 발표 '사랑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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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조정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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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석 SNS 배우 조정석과 거미가 5년간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2일 조정석과 거미 양측의 소속사는 "거미와 조정석이 올 하반기 결혼한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월 조정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 계획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게 맞는데 아직은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던 조정석이 5개월여만에 결혼 소식을 알린 것.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둘은 연인으로 발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2015년 2월 열애설이 터지며 둘의 사이가 대중들 앞에 밝혀졌다.

중간에 결별설이 터진 적이 있었으나 그 때에도 둘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여전히 열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정석은 거미를 '미니미미'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처음에 둘이 열애설 났을 땐 굉장히 의외의 조합이다 했는데...둘이 이쁘게 5년이나 만났네", "이쁜 커플. 앞날이 행복하길"이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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