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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서부2동분회원들이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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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서부2동분회원들이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서부2동분회(분회장 정동은)는 21일 남천변을 중심으로 불법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부2동분회는 매달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은 분회장은 "우리의 쉼터인 남천변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무더운 날씨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하는 노인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서부2동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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