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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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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효성은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세번째), 육군본부 김문곤 인사사령관(왼쪽 네번째)이 기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효성


효성은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이들의 집을 보수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7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모두의 책무"라며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효성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국립현충원과도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묘역 전화·헌화 활동 등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육군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찬길 기자 cgr@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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