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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EMK가 선보이는 세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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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8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세계 진출을 목표로 대형 창작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 남자’를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가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선보인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내년 6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엑스칼리버’를 공연한다.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그의 성검 엑스칼리버, 그리고 다른 전설적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더왕은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것으로 알려진 신화 속 인물. 그의 전설은 서사시, 소설, 산문과 음악, 미술 등 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변주됐다. 오늘날까지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며 영화, 연극, 드라마,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내년 6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무대에 ‘엑스칼리버’를 올릴 계획이다.

출연진을 뽑는 오디션은 7월 16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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