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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김찬오 교수 등 규제개혁위 위원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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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22일 위촉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왼쪽부터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안전분야), 박소라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생명분야),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환경분야),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학·기술분야) (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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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안전분야), 박소라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생명분야),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환경분야),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학·기술분야) 등 4명이다.

김 교수는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생리학 박사를 취득했고 재생의료 전략연구소 센터장, 인하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를 맡고 있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법학 박사 취득한 전 대표는 사회자본연구원(협동조합) 원장, 한국법제연구원 연구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원장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정보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유통본부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이투데이/세종=박병립 기자(rib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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