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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부산시설공단,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단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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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공기업 가운데 ‘최초’ 수상

한국일보

단체상을 수상한 부산시설공단 김찬석 안전관리팀장(오른쪽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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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2일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안전 유공표창으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업장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기시설 정비 등 다양한 기술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열리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단체) 및 기업에 표창을 해왔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부산지방공기업에서는 유일하게 부산시설공단이 단체상을 수상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 관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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