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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트리노드, 롯데갤러리 광복점서 '포코숲에 놀러와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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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콘텐츠 개발 기업 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내달 29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 포코타와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전시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전(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코팡의 작은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트리노드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히트작 '포코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포코타 탄생 7주년을 맞아 포코숲의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로 롯데갤러리 일산점, 대전점에 이어 광복점에서 마지막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포코숲의 아름다운 사계(四季), 포코타와 절친 코코의 티 피크닉 스토리로 담아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과 주인공 캐릭터인 분홍 토끼 포코타의 비밀 클로버 언덕을 재해석한 포토존 등이 소개된다. 특히 분홍 토끼 포코타로 가득한 클로버 언덕 포토존은 전시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인기 장소이다.

광복점 전시는 포코타의 여름 판타지를 주제로 새로운 작품들을 공개해 특별함을 더하는 한편 야외 특별 포토존을 추가로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11층 옥상공원에서 포코타와 코코의 대형 벌룬 인형과 함께 실제 클로버밭에 누워 있는 포코타로 꾸며진 포토존을 더해 재미를 선사한다.

전시 오픈 기념 포코타 스틱 풍선 증정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상시 이벤트로 전 관람객 대상 포코타 7주년 기념엽서 증정 행사와 함께 엽서에 자신만의 행복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한다.

트리노드 글로벌 브랜드실 이현미 본부장은 "소소한 행복과 순수함으로 가득한 전시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이번 전시의 마지막을 포코타가 탄생한 부산에서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코타가 살고 있는 포코숲의 세계를 국내에서 만날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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