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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1순위 청약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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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몰린 내방객들 모습.(사진제공=협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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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마련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최고 4.8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2.86대 1 △84㎡B 3.23대 1 △84㎡C 4.83대 1을 기록했다.

협성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새 아파트를 기다려왔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분양 전부터 쇄도했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첨단 IoT를 적용했으며, 4베이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향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있으며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가까이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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