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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컴, 아마존과 손잡고 웹 기반 문서편집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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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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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웹 기반의 문서 공동 편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마존 워크독스’는 안전한 완전관리형 파일 생성, 편집과 협업 서비스다. 한컴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실시간으로 작성, 편집, 공유할 수 있다.

한컴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1년간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아마존 워크독스 이용이 가능한 미국, 일본 등에서 제공된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한컴은 마켓플레이스에서 문서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에서 프로젝트 및 제품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날 출시한 웹오피스 서비스는 전 세계에 한컴의 오피스 기술력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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