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예산소방서, 긴급구조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피해최소화를 위한 대응대책 공유

아시아투데이

예산소방서 22일 소방서 별관 회의실에서 예산군청, 예산경찰서 등 7개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경 소방서 별관 회의실에서 예산군청, 예산경찰서 등 7개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재난상황 대응능력 향상, 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활동과 피해복구활동을 위해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가상의 화재상황을 설정해 상황에 맞는 기관별 역할분담 토의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개회 및 인사말 △개요 및 훈련 상황 설명 △소방서 대책발표 △지원기관 대책발표 △자유토의 △강평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상훈련 후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불시 가동훈련을 병행해 훈련의 효과를 더했다.

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기관합동도상훈련을 위해 참석한 각 기관·단체의 재난대응 담당자들이 각자 지원 가능한 인력 및 자원, 역할을 구체적으로 토의하며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대응대책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