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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청도소방서, 구조대원 하계 수난구조 특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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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청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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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소방서)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방서는 21일 청도군 소재 동창천에서 수난장비 착용 숙달훈련 및 수중인명구조 향상과 구급대원의 수난사고 익수환자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을 위한 하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수난 사고에 대비해 첨단장비인 수중탐색장비 외 수난 장비 조작훈련, 수중기술 및 잠수이론, 수중탐색 기법, 수중 비상 응급처치 등 실제 사고에 대비한 현장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인기 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이로써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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