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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울산해경, 방어진항서 국민방제대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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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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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2일 오전 방어진 상진항에서 어촌계원을 중심으로 국민방제대 현장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방제대는 원거리 소규모 항포구의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해양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국민제안으로 조직된 자율봉사단체다.

울산해경은 현재 방어진 국민방제대, 울주 국민방제대 등 2개 국민방제대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국민방제대의 초동대응 역량 강화로 방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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