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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홍성경찰서,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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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맹훈재 서장이 장수원 곽정욱 대표와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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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훈재 서장(좌)이 장수원 곽정욱 대표(중)와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요양원, 경로당 등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맹훈재 서장은 21일 은하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만나 생활환경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관계자에게 학대행위 예방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성청소년과 담당 경찰관은 "최근 가정에서도 노인학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변에 노인학대 상황이 의심되면 112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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