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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자 공식 행보...주민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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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 참석 여론청취

아시아투데이

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자가 부곡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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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제7기 민선 창녕군수로 선출된 한정우 당선자는 21일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부곡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에 참석, 현지 주민들의 애로, 건의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경청하며 대외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는 엄득봉 창녕군 생태관광과장과 김기창 부곡면장, 남명섭 부곡온천관광협의회 회장과 군의원, 온천장내 업소 대표와 직원, 부곡면 이장단을 비롯한 지도자 등 현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정우 군수 당선자는 주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소리를 경청했고 “주민의 소리는 취임 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 당선자는 “창녕을 생태·레져·휴양이 어우러진 영남권 대표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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