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라우드와 총판계약 맺고 시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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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파이오링크(170790)는 CC(폐쇄회로)TV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전용 스위치를 개발하고, 엔클라우드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CCTV 내부망 유해 트래픽 차단 및 접근제어, 쉬운 CCTV/IP 카메라 패스워드 변경, 클라우드 관리 기능 등을 담은 CCTV 전용 스위치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엔클라우드는 CCTV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영상감시 솔루션, 통신장비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자체 등 전국에 걸쳐 CCTV 시스템과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총판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사는 CCTV 내부 네트워크와 보안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플랫폼을 내세운 영상감시 솔루션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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