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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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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CLIBA에서 활동하는 학부생들과 동아리 지도교수인 임상병리학과 양승주 교수(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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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건양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연구동아리 CLIBA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부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및 융합분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올해뿐만 아니라 2014~ 2016년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임상병리학과 내 임상생화학 분야 연구동아리인 CLIBA는 2005년 설립됐다.

생화학, 분자생물학, 임상화학을 기초로해 생명현상을 영위하기 위한 생체 내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생물학적 화학적인 변화과정을 분석하는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경염증반응을 통한 허혈성 뇌질환에서 자가소화작용과 손상연관분자 패턴의 관계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임상병리학과 3학년 염윤선, 장주훈, 김용희, 임지인 4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선정됐으며 향후 6개월간 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14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1) 특성화 우수학과 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5년간 6억4900만원의 국비지원을 받고 있다.
thd21tprl@news1.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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