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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산시, 2018 농촌관광사업자 서비스·안전·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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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관광사업자 안전, 서비스, 위생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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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64개소 농촌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2018 서비스·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농어촌민박,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64개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손님환대 및 예약 등 손님 응대 관련 서비스교육 △식중독 예방·식재료 및 조리 설비 관련 위생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소비자 분쟁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위생·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화재 등 각종 농촌관광시설 사고를 대비하고 농어촌관광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높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어촌관광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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