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하계 글로벌 학기 발대식을 하고 있다. |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등 7개 국가에 해외연수생을 파견한다.
구미대는 22일 본관 강당에서 '2018 하계 글로벌 학기 발대식'을 가졌다.
국내 대학 처음으로 구미대가 2010년부터 동·하계 방학을 맞아 진행해 온 '방학에는 세계로 간다'라는 글로벌 학기 프로그램 일환이다.
지금까지 2000여 명이 프랑스, 캐나다, 영국 등 20개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올해는 미국, 호주, 필리핀, 캄보디아 등 7개국에 169명으로 구성된 9개팀의 해외연수단이 어학연수를 떠난다.
연수단 일정은 22일부터 7월까지다.
정창주 총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