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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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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22일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연질캡슐 속에 액상형 약물이 들어 복용이 편하고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다.

윤진일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 높은 니즈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의 개념”이라며“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탁센 이브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됐으며,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1회 1~2캡슐씩 섭취한다.

조선비즈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GC녹십자 제공



김태환 기자(tope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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