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린트, 지오아미 코리아와 '글로벌 진출 사업제휴' 협약 체결

▲ 가브린트는 지난 20일 한류 콘텐츠 전문기업 지오아미 코리아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콘텐츠 플랫폼 및 이커머스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브린트는 중국, 베트남, 일본에 이커머스 및 결제시스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오아미 코리아는 기술을 통한 아티스트들의 후원 및 활성화에 도움되도록 콘텐츠와 기술을 융합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오아미 코리아는 국내 셀럽들의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구독층과 셀럽, 그리고 팬층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가브린트의 이커머스 및 결제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셀럽 연관 상품들을 개발 및 판촉하고 활용해 한류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 지미네트워크 서비스를 등록해 중국 SNS 위챗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 가을 이전에 베트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독자 결제시스템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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