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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여름철 청량감 더한 시계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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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여름은 더워진 날씨에 가벼워진 옷차림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계절이다.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심플하고 세련된 시계 포인트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에서 여름 데일리룩에 청량감을 더하는 시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데일리

사진= 인스타그램 유저 (좌) @likemeg (우) @sorasora_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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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거래처와의 미팅, 출장 등 바쁜 일상 속 포멀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시계로 아이그너의 ‘무기아(MUGGIA)’ 컬렉션을 제안한다. 케이스와 자개 다이얼에 담아낸 A 모양의 로고는 지적이고 단정한 무드를 자아내며, 지름 19.5mm의 작은 사이즈로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액세서리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여름 시즌 레더 스트랩보다는 메탈 스트랩으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해보자. 슬림한 실루엣의 원피스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며, 슬랙스에 매치하면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 화사한 컬러감의 위크앤드룩에는 ‘갈바(GALBA)’ 워치를 매치해보면 어떨까. 갈바 컬렉션은 아이그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말발굽 모양의 케이스가 가로로 되어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이다. 회오리 모양의 자개 다이얼과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인덱스로 센스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유니크한 패턴의 원피스나 슬리브리스 티셔츠, 쇼트 팬츠와 함께 매치하여 비즈니스룩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보자.

특히, 아이그너 워치는 행운을 가져오는 시계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A’ 모양의 말편자 케이스는 아이그너의 첫 자를 뜻하기도 하지만,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하여 행운의 의미를 담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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